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이 좋아서 사진으로 답아 봤습니다.

ESPRESSO BOUTIQUE

스페셜티커피 가게⠀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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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N ⠀⠀ ⠀[ CLOSED ]

TUE - FRI⠀[ 12:30 - 22:30 ]

SAT - SUN[ 13:30 - 22:30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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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2 . 332 . 5663

 


 


*사장님이 생각하시는 커피의 모습이 궁급합니다.

오래전 손님이 다 드신 빈 잔을 건네주며 하신 말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.

“멋진 에스프레소 였습니다”

맛을 멋으로 표현한 이 한마디에 EB의 모든 것이 함축적으로 들어가 있는 거 같았습니다. EB를 브랜딩 할 때부터 현재까지 “맛과 멋을 아는 사람들”이란 슬로건을 사용 중이었는데 저희가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을 알아주시는 분이 계셔서 몹시 흥분되고 기분이 좋은 하루였습니다.

접대자인 제 입장에서 커피는 삶이고 저를 춤추게 하는 활력소이며 원동력입니다.

에스프레소 부티크의 커피는 멋지죠.


 

*커피와 타이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을까요?

하루 일과의 시작점.

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한 부분.


 

 

 

개인적으로 스트라파짜토를 추천드립니다.

에스프레소를 잘 못 마시는 저에게도

쉽게 다가온 에스프레소입니다.


 


연남동에 오신다면 꼭 들려보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