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매너그램입니다.

요즘은 길거리를 보면 한벌로 입는 셋업 정장 보다는, 자켓과 바지를 다른 컬러로 조합하는 세퍼레이트 룩이 더 많이 보입니다.

정장에 대한 개념이 좀 더 캐쥬얼 해지면서 자켓과 바지의 컬러를 조합 해서 입는 것이 트랜드가 된지도 어느덧 오래 되었는데요.

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조합해서 입는 네이비 자켓과 그레이바지에 어울리는 넥타이를 추천해드리려 합니다:)







트윌 솔리드 브라운



첫번째로 브라운 컬러의 트윌 솔리드 넥타이입니다.

브라운 컬러의 은은함과 어우러지는 실크의 고급스러움이 세퍼레이트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.



2. 네이비 실크데일리 레지멘탈 네이비



네이비 실크데일리 레지멘탈 네이비

두번째로는 네이비 컬러의 레지멘탈 넥타이입니다.

레지멘탈 넥타이란, 영국의 전통적인 연대기 줄무늬를 모티브로 한 넥타이입니다.

지적인 느낌을 주는 스트라이프 패턴이면서, 요즘 유행하는 프레피룩을 연상케 합니다.

3. 프리미엄 울 건클럽체크 스포데라토





프리미엄 울 건클럽체크 스포데라토



세번째로는 브라운컬러의 건클럽체크 넥타이입니다.

건클럽이란 다른 색 두 종류의 셰퍼드 체크를 조합하여 만든 작은 격자 무늬로 미국 수렵클럽 회원의 유니폼에서 유래된 명칭입니다.

자잘한 체크무늬 넥타이로 과하지 않은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.

4. 실크 니트타이 네이비

실크 니트타이 네이비

마지막 네번째로는 네이비 컬러의 실크니트 타이입니다.

일반 넥타이와는 다른 좀더 캐쥬얼 느낌의 세퍼레이트룩을 꾸미고 싶으시다면, 단연 니트타이입니다.

좀더 포멀하고 가벼운 느낌을 줄 수 있으며, 실크로 제작되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묻어나옵니다.

이번에는 네이비자켓에 그레이팬츠, 세퍼레이트 룩에 어울리는 넥타이들을 선정해 보았습니다.

정장보다는 가벼운 세퍼레이트 룩에 여러 타이들을 매치해보니 각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:)

여기까지 네이비자켓에 그레이팬츠, 세퍼레이트 룩에 어울리는 넥타이 추천을 마치겠습니다.